신한금융투자, 해외채권 중개 서비스 5개국 추가

입력 2013-04-01 09:03  

신한금융투자는 멕시코, 호주, 러시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의 국채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브라질을 포함 6개국의 해외 채권을 판매하게 된다.

회사는 "호주, 말레이시아 국채는 국가 신용등급이 높아 안전자산으로서 매력적이고 러시아와 남아공 국채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아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들 채권의 매매차익과 환차익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토빈세가 없어서 단기투자도 가능하다고 신한금융투자는 덧붙였다.

다만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국내 채권과 동일한 세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이용하면 된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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