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올해 하반기 코스피의 모멘텀이살아날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내놓은 '더 나은 모멘텀을 주시하라'는 제목의 한국시장 전략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투자자들의 일본 선호 흐름이 당분간 계속 코스피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코스피의 모멘텀이 살아나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좋은 시장진입 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맥쿼리증권은 국내 주택·소비재 시장에 대한 위험노출 투자 비중을늘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신업체들의 경쟁구조 변화의 효과가 아직 시장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고 통신업체들에 대한 투자 비중도 계속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맥쿼리증권은 이날 내놓은 '더 나은 모멘텀을 주시하라'는 제목의 한국시장 전략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 투자자들의 일본 선호 흐름이 당분간 계속 코스피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코스피의 모멘텀이 살아나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좋은 시장진입 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맥쿼리증권은 국내 주택·소비재 시장에 대한 위험노출 투자 비중을늘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통신업체들의 경쟁구조 변화의 효과가 아직 시장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고 통신업체들에 대한 투자 비중도 계속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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