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종목> 우리투자證(*신규종목)

입력 2013-04-18 07:25  

▲CJ E&M*- 방송과 영화부문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게임부문이 신규게임 출시 및모바일 게임 강화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 신정부의 미디어 산업 규제완화 및 유료방송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하반기 광고시장 회복 기대. 더불어 양호한매출증가와 비용감소 등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개선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전망.

▲제일모직- 편광판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는 전자재료 부문과 케미칼 사업부의수익성 호조로 1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한 기조가 유지될 전망. 1분기 말부터 OLED 재료(ETL) 양산매출을 시작하며 2분기 본격적인 물량확대 기대. 제품 포트폴리오확대를 통한 OLED 재료 매출 본격화와 편광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기대로 점진적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테라세미콘- 2012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투자 계획이 지연되면서 주가와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에는 본격적인 OLED 투자재개에 따른 수주증가 및 기저효과에 힘입은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삼성전자의 OLED TV 출시를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TV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에 나서는 데 이어 플랙서블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수혜도 이어질 전망.

▲SK하이닉스-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NHN-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천50억원(+23.1% y-y, +8.1% q-q), 영업이익 2천115억원(+21.8% y-y, +5.8% q-q)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존사업 매출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LINE의 가입자수는 1.35억명을 기록 중(일본 5천만명, 태국 1천600만명, 대만 1천500만명, 스페인 1천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은 1천억원 수준으로추정됨.

▲제이콘텐트리- 1분기 메가박스를 이용한 영화 관람객은 1천24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해 시장점유율은 19%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되며 직영점 기준으로는관람객수가 전년대비 28% 증가하여 1분기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유통(제이콘텐트허브)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의 실적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

▲덕산하이메탈- 2분기 이후 대형 AMOLED 라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AMOLED 핵심 유기재료업체인 동사의 최대 수혜가 전망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683억원(+17%, y-y), 476억원(+14.1%, y-y)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대상- 1인 가구 증가로 가공식품 시장 규모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가격 인상 효과와 원가 하락세로 소재식품(전분당, 전분, 핵산 등)의 수익성은 2분기부터 회복될 전망. 계열사인 대상 베스트코(지분율 70%, 식자재 유통업체)는 외형성장과 함께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전망인 점에도 주목.

▲LG디스플레이- TV시장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로컬 TV업체들이 5월 노동절특수를 대비하여 패널재고를 축적하고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High-end Display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올해도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판단. TV패널 사업이 지속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OLED TV 시장주도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OLED TV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동사의 시장지배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에스엠-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와 함께 4월 중 동방신기의 일본 돔 투어 등 아티스트의 일본공연 확대로 올해 실적 성장 지속할 전망.

올해 드라마, 뮤직비디오, 전시기획 등 부가사업 확대를 통한 브랜드 및 콘텐츠 관련 부가수익 확대 전망.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으로 YouTube, iTunes, MD상품판매 등수익처 확대에 따라 디지털 음원의 수요증가와 향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종량제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도 긍정적.

▲아바텍- LG디스플레이향 태블릿PC용 글래스 슬리밍에 특화된 업체로 LG디스플레이 전체 슬리밍 수요의 40% 담당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 확산 및 경박단소화 추세로 인해 슬리밍 및 ITO 코팅 사업의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강화유리 사업과 G2터치 개발에 따른 사업영역 다각화로 추가 성장모멘텀 확보. 하반기부터 해당사업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KG이니시스[035600]- 스마트폰 확대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있으며, 이런 시장 변화는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모바일 결제 부문 성장 기대.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천770억원(+26.3%, y-y), 영업이익200억원(+29.0%, y-y)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되며, 특히 매출액 증가에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30%에 가까울 전망.

▲뷰웍스[100120]- 의료영상기기(X-ray 촬영 영상을 전자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 제조업체로 수출 비중이 66.2%에 달함. 디지털방식인 FP-DR시장에 2011년 진입하여 지난해 본격적 매출 발생. FP-DR제품은 유럽, 미국, 한국 등의 승인이 완료되어 국내외 매출확대 지속 전망. 디스플레이 및 전자부품 검사에 사용되는 산업용 카메라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을 통해서 사업 다각화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662억원(+41.5%, y-y), 145억원(+62.9%, y-y)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드 별도 기준).

▲파라다이스[034230]- 2013년 총 드랍액(워커힐+제주그랜드)은 중국인VIP 방문객의 성장(연평균 약 20%)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증가한 3.5조원을 달성할 전망.

영종도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설립 및 2013년 하반기 부산카지노 또는 인천카지노통합 가능성을 감안하면 동사의 외형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워커힐 영업장 확장효과도 2014년부터 반영될 수 있어 중기 성장성 확보.

▲화인텍[033500]- 천연가스와 관련해 LNG선 및 해양플랜트 초저온 보냉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주 실적을 달성해 향후2년간 높은 실적 성장 기대. 최근 글로벌 LNG 수요 증가에 따른 보냉재 수주가 크게증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신에너지 개발 계획 진행에 따른 셰일가스운송 및 저장용 신규 수요 발생 등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게임빌[063080]- 4월에 신규 게임들이 집중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에어펭귄의 전작은 글로벌 누적 2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었던 만큼 흥행성은 이미 검증되어 있고, 차기작이 NHN의 LINE 등 메신저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기대감 제고. 2013년 매출액 가이던스 1천억원 중 메신저플랫폼 매출기여를 약 70억원 수준만 반영하고 있는데, 최근 LINE/카카오톡의 상위권 게임매출액이 월평균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삼성전자[005930]- 지난 2년간의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6조원(+19.2%, YoY), 37.7조원(+29.9%,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일진디스플레이[020760]-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2013년 태블릿PC 시장 내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전년대비 두배에 달하는 3천300만대의 공격적인 판매목표설정. 최근 MWC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 8인치용 터치패널을 3월말부터 공급하기 시작할 예정이고, 초기물량은 동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될 전망. 6월 2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터치패널 생산능력은 현재 월 850만개 수준에서 6월 이후 1천250만개로47% 늘어날 전망. 고객사의 태블릿PC 시장 공략을 기반으로 한 터치패널 공급량 증가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900억원(+32.3%, y-y), 760억원(+18.8%,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당일 추천종목은 "*" 표시, "*" 미표시 종목은 추천일로부터 현재까지 추천을유지.

※해당 증권사 'Daily' 참고.

(서울=연합뉴스) llookks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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