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00선 사수…저가 매수세 유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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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8:32  

<<시간외 거래와 해외 증시 반영>>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하루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포인트(0.35%) 상승한 1,906.7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04%) 하락한 1,899.35로 시작해 한때 1,888.30까지 떨어졌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고 국내 기업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지수가 1,900대 밑으로 떨어지자 연기금 등 기관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가·지방자치단체와 연기금이 1,900선에서주식을 매수해 결과적으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2천34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6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기관은 연기금과 금융투자, 투신, 보험 등이 골고루 순매수에 나서 전체적으로1천570억원 어치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도 76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합쳐 1천682억원 어치의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 중에서는 철강금속(2.02%), 보험(1.71%), 운수·창고(1.26%), 기계(1.14%)는 상승했고, 의료정밀(-3.96%), 의약품(-2.01%), 섬유·의복(-0.83%), 운송장비(-0.78%)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0.54% 하락한 147만5천원에 거래됐다.



현대차(-2.65%), 현대모비스(-1.30%), 기아차(-1.18%)는 임금소송 여파로 하락했다.



반면 LG전자(2.21%)는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고, SK하이닉스(3.



23%), 현대중공업(2.09%)도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4포인트(1.75%) 하락한 541.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068270]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의 공격을 이유로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3일째 급락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올랐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73% 상승했고,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1.79% 상승했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도 2.14%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7.7원 내린 1,116.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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