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진 관련주 급등…아시아 연쇄지진 여파

입력 2013-04-22 09:13  

아시아 곳곳의 지진 사태에 지진 관련주가 급등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8분 현재 AJS[013340]는 전날보다 10.93% 오른 863원에 거래됐다.

유니슨[018000]은 8.22%, 삼영엠텍[054540]은 8.33% 올랐다. KT서브마린[060370]은 4.40% 상승했다.

이는 주말 동안 연이은 지진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난 지 나흘 만인 20일 중국 남부 쓰촨성에서규모 7.0의 초대형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21일 일본(6.7), 한국(4.9), 대만(4.8∼5.0) 주변 해역에서도 잇따라 지진이 일어났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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