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실적보다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우리투자증권이 25일 진단했다.
박영주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3% 증가한 2조7천8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550억원보다 큰 폭으로 확대된 3천170억원에 달했다"며"이는 PC D램 가격 상승과 웨이퍼 가격 인하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는 모바일 D램의 수급 개선과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규 제품 출하로 낸드 수요가 증가하고 판매가격이 안정돼 8천35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연간으로 2조8천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D램 부문에서만 2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천원을 유지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영주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3% 증가한 2조7천8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550억원보다 큰 폭으로 확대된 3천170억원에 달했다"며"이는 PC D램 가격 상승과 웨이퍼 가격 인하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는 모바일 D램의 수급 개선과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규 제품 출하로 낸드 수요가 증가하고 판매가격이 안정돼 8천35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연간으로 2조8천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D램 부문에서만 2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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