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3∼16일) 회사채발행이 1건(350억원)에 그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강화되면서 회사채 발행을 원하는 기업들이 발행 계획을 늦춘 탓이다.
이는 이번 주 발행 계획보다 액수는 1조950억원, 건수는 9건 줄어든 규모다.
다음 주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회사로 아트원제지[007190] 117회차 3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채는 담보부로 발행되며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강화되면서 회사채 발행을 원하는 기업들이 발행 계획을 늦춘 탓이다.
이는 이번 주 발행 계획보다 액수는 1조950억원, 건수는 9건 줄어든 규모다.
다음 주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회사로 아트원제지[007190] 117회차 3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채는 담보부로 발행되며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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