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수익성 우려 7거래일 만에 하락

입력 2013-05-13 09:09  

현대상선[011200]이 향후 몇 년 동안 '플러스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7% 하락한 1만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상선의 2분기 영업적자가 시장의 예상보다 클 것으로전망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 운임이 기존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예상돼 주당순자산가치(BPS) 추정치를 하향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6천원에서1만2천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보류'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2014년까지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보다 작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BPS도 2014년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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