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장중 1,99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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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2 10:14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990선을 넘어섰다.



22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8.80포인트(0.44%) 상승한 1,989.89를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7포인트(0.54%) 오른 1,991.76으로 개장하고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조치인 양적완화를유지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진 점이 국내 증시에 호재가 됐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조치가 유지돼야 한다는 일부 연준 총재들의 발언에 상승 마감하며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이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밤 미국 의회에 출석해 통화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강세가 국내 증시로도 확산하면서 대형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스피가 이번 주 내로 강하게 상승하지는 않겠지만 다음 달에는 2,000선 돌파에 도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9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것은 지난 3월 6일 이후 처음이다.



기관도 92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 홀로 3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26억원)와 비차익거래(353억원)에서 모두 매수 우위가 나타나 전체 379억원어치가 순매수됐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했다. 특히 통신업(1.56%), 운송장비(1.31%), 운수창고(1.24%), 건설업(0.99%) 등이 전 거래일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음식료품(-0.76%), 서비스업(-0.51%), 의료정밀(-0.29%) 등은 하락했다.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는 전 거래일보다 0.50% 상승했다. 중형주와 소형주의 상승폭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05%, 0.15%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올랐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0.27% 오른 149만6천원에 거래됐다. 현대차[005380](1.01%), 기아차[000270](2.38%), 현대모비스[012330](2.74%) 등 자동차주도 동반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2.12%), SK텔레콤[017670](2.09%), KB금융[105560](1.22%)의 상승폭도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7포인트(0.15%) 상승한 573.5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닷새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개인의 순매수가 146억원어치 유입되며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CJ그룹의 비자금 수사 여파로 CJ오쇼핑[035760](-3.08%), CJ[001040] E&M[130960](-2.56%)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26%, 위메이드[112040]가 1.58% 올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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