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37.54
0.76%)
코스닥
993.93
(23.58
2.4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글로벌 주식형펀드에 뭉칫돈 유입…채권형은 '주춤'

입력 2013-05-23 05:54  

국내 자금은 해외 주식형 빠지고 채권형 유입

최근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와 경기 회복기대감 등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 1주일새 14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반면 국내 투자자금은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가 채권형 펀드로 몰리고 있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펀드 리서치업체 EPFR에 따르면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는 이달 들어 지난주까지 약 246억7천만달러가 유입됐다.

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말 이후 3주일 연속 자금 유입 추세를 보였고 특히 지난주에는 141억7천만달러가 유입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유입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 선진국 주식형 펀드로 129억3천만달러가 유입돼 선진국 증시 집중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의 주간 유입 규모도 3억3천만달러에서12억4천만달러로 늘어나는 등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국가별로는 일본에 1주일새 67억9천만달러나 유입된 데 이어 미국에도 33억달러가 들어왔으며 서유럽 펀드는 4억7천만달러가 유입되면서 11주일 만에 순유입으로전환됐다.

반면 4월 마지막 주에 103억달러, 5월 첫째 주에 130억8천만달러가 각각 유입됐던 글로벌 채권형 펀드는 지난주 34억달러만 들어오는 등 자금 유입 추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선진국 채권형 펀드는 지난주 25억7천만달러가 유입돼 전주 111억8천만달러보다 크게 줄었고 신흥국도 19억달러에서 8억4천만달러로 자금유입 규모가 급감했다.

이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와 경기 회복 전망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각국 증시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자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자금은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이탈해 해외 채권형 펀드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지난달 12일 이후 순유입 추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16일까지 총 5천967억원이 들어왔으나 반대로 해외 주식형 펀드는 자금의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면서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는 반면 국내 자금은 해외 주식형보다 안전도가 높은 채권형 펀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