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003470]은 23일 일본 타이요생명이 투자하는 300억원 규모의 후순위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행대상자는 타이요생명이고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 31일이다. 표면이자율과만기이자율은 각각 2.0%와 4.5%로 결정됐다.
일본 보험 및 투자전문회사인 T&D 보험 그룹의 계열사인 타이요생명은 동양생명[082640] 지분의 4.99%를 갖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동양시멘트[038500] 유상증자에도 참여했었다.
동양증권은 "이번 자본유치로 대외 신인도가 향상되는 동시에 자본 확충을 통한재무 건전성 개선 효과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발행대상자는 타이요생명이고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 31일이다. 표면이자율과만기이자율은 각각 2.0%와 4.5%로 결정됐다.
일본 보험 및 투자전문회사인 T&D 보험 그룹의 계열사인 타이요생명은 동양생명[082640] 지분의 4.99%를 갖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동양시멘트[038500] 유상증자에도 참여했었다.
동양증권은 "이번 자본유치로 대외 신인도가 향상되는 동시에 자본 확충을 통한재무 건전성 개선 효과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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