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엑세스바이오(Access Bio)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엑세스바이오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30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리는 두 번째 미국기업이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된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말라리아, 인간면역결핍유전자(HIV) 등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RDT)을 생산한다. 본사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은 352억원, 세전순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은 72억원이었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최영호(20.4%)씨 외 7인(25.2%)이며 스틱코리아신성장동력첨단융합사모투자가 지분 15.74%를 갖고 있다.
코스닥시장에는 현재 중국기업 10개사, 미국기업 1개사, 일본기업 1개사 등 총12개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거래소는 28일 엑세스바이오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30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리는 두 번째 미국기업이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된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말라리아, 인간면역결핍유전자(HIV) 등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RDT)을 생산한다. 본사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은 352억원, 세전순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은 72억원이었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최영호(20.4%)씨 외 7인(25.2%)이며 스틱코리아신성장동력첨단융합사모투자가 지분 15.74%를 갖고 있다.
코스닥시장에는 현재 중국기업 10개사, 미국기업 1개사, 일본기업 1개사 등 총12개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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