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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S전선, 원전부품 위조파문에 이틀째 급락

입력 2013-05-31 09:28  

JS전선[005560]이 원전 가동 중단 사태를 촉발한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JS전선은 전날보다 9.81% 하락한 6천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이 회사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JS전선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결과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난 제어케이블을 신고리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납품했으며, 신한울(옛 신울진) 1·2호기용 케이블도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JS전선의 케이블 납품 과정에서 근거 서류로 제출된 시험 성적서가 위조된 것으로 결론짓고 사실 관계를 밝혀 책임자를 처벌해달라며 JS전선의전 대표이사를 지난 28일 검찰에 고발했다.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은 LS전선이 지분 69.92%를 보유하고 있다. 구자열 LS[006260] 회장이 최근까지 대표이사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둘째 아들인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각자 대표이사 중 1명으로 있는 업체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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