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우량주 ETF 내달 신규상장

입력 2013-05-31 11:29  

중국 본토 증시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Star 중국본토 CSI100'이 내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한국거래소가 31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는 세번째 ETF 상품이며, 기초지수로는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 공동지수인 CSI300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의 시가총액 가중평균 주가지수를 사용한다.

해당 지수의 수익률은 2009년 87.50%, 2010년 -19.30%, 2011년 -20.90%, 2012년10.80%, 2013년 1.38% 등으로 최근 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경기부양책 및 경제회복기대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중국 본토 증시의 대표적인 우량종목들로 구성돼 안정성이 높고, 실시간 투자 및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