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급락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2% 내린147만2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JP모간, 씨티그룹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이들 증권사에서 총 12만7천여주의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전날 기술주 분석가 앨빈 림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변화가 심한 소비 전자기기 시장인 휴대 단말기 산업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회사의 신용등급을 올릴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2% 내린147만2천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JP모간, 씨티그룹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이들 증권사에서 총 12만7천여주의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전날 기술주 분석가 앨빈 림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변화가 심한 소비 전자기기 시장인 휴대 단말기 산업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회사의 신용등급을 올릴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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