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시즌 본격화> 사상 최대 실적 기업들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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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2 05:54  

<어닝시즌 본격화> 사상 최대 실적 기업들 '러브콜'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빛나고 있다.



22일 연합뉴스가 올해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14개의 주가 추이를 살펴본 결과 이중 10개(71.4%)가 이달 들어 주가가 올랐다.



주가가 오른 종목들은 최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9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말 대비 평균 9.14%의 상승률을 보였다.



소속 시장별로 나눠보면 유가증권시장에 속한 3개 종목은 평균 13.08%, 코스닥시장 7개 종목은 평균 7.45%가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상승률이 각각 0.43%와 4.39%였던 점을 감안하면 똑같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됐을 경우 유가증권시장 종목이 더 많이 올랐던 셈이다.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종목은 한샘으로 지난달 말 3만650원에서 현재 3만5천500원으로 4천850원(15.8%)이 올랐다.



이어서는 에버다임(12.6%), 이수페타시스(12.0%), 한국타이어(11.4%), 디지탈옵틱(9.7%), 화일약품(8.5%), 성광벤드(7.0%), 아이센스(6.1%), 대륙제관(4.3%), 아이센스(4.0%) 등의 순이었다.



다만 아이센스와 화일약품의 경우 주가가 오르긴 했지만 소속 업종지수보다는각각 0.24%포인트와 1.91%포인트씩 수익률이 낮았다.



나머지 4개 기업은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거나 실제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졌다. 평균 하락폭은 5.04%였다.



이들 4개 기업은 모두 전기전자 및 IT부품주였다.



스마트폰 시장의 고성장 시대가 끝났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삼성전자 납품 비중이 큰 업체들은 2분기에 정점을 찍은 뒤 3분기부터는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5일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9조5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지만 시장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과였다. 삼성전자 주가는현재 지난달 말보다 5.1% 낮은 127만3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역시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코리아써키트의 주가도 이달 들어4.7% 하락했다. 이녹스와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현재 2만4천800원과 8천600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각각 8.4%와 1.9%씩 빠진 상황이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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