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20선 회복…중국 경기 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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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15:21  

1일 코스피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소폭 상승, 1,92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71포인트(0.35%) 오른 1,920.74로 마감했다. 1,920선 회복은 종가 기준으로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2.53포인트(0.13%) 오른 1,916.56으로 개장한 이후 약세를 보이다 10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와 함께 상승으로 돌아섰다.



중국의 7월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한 50.3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49.8을 웃돈 것으로, 중국 경기가 확장 추세에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내용 없이 마무리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양적완화 정책과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으며양적완화 축소 시기에 대한 결정은 없었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장분석팀장은 "중국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중국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켜 투자심리에 도움이 됐다"며 "그러나 기술적 반등의연장선상일 뿐 뚜렷한 상승 동력이 없어 상승 강도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이 '사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624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난달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보였다.



반면에 기관과 개인은 각각 569억원, 5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는 순매도, 비차익거래에서는 순매수가 나타나 전체적으로는 325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상승했다.



운수·창고(2.09%), 보험(1.75%), 금융(1.17%) 등의 상승 폭이 컸고 중국 경기확장 소식에 철강금속(1.15%), 화학(0.81%)도 올랐다.



반면에 섬유·의복(-1.58%), 음식료품(-0.80%), 의약품(-0.77%), 종이·목재(-0.63%) 등은 내렸다.



시가총위 상위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과 같은 12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POSCO[005490](1.24%), LG화학[051910](2.13%), 현대중공업[009540](2.14%) 등이 강세였고 현대차[005380](-0.43%), 현대모비스[012330](-1.82%), 기아차[000270](-0.31%) 등 자동차주는일제히 하락했다.



STX조선해양[067250]의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가 완료되면서 회생 기대감에 STX엔진[077970], STX[011810], STX조선해양, STX팬오션[028670], STX중공업[071970] 등 STX그룹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4.79포인트(0.86%) 내린 549.52로 마감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대금은 4억5천만원 규모였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도쿄증시는 급등으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가 2.47%, 토픽스지수가 2.80%뛰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64%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날과 같은 달러당 1,1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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