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5일 양호한 실적을 보인 BS금융지주[138930]의 목표주가를 1만8천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렸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928억원으로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2분기 들어 성장을 조절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중은행과 비교해 볼 때 배 이상 높은 자산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경영지배구조 변동의 풍파가 잠시 있었지만 경영의 연속성이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분석했다.
그는 BS금융지주의 대손상각비율이 안정적이고 판관비 관리도 잘 되고 있다며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BS금융은 시중은행과 달리 연간 순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가능성이 크다"며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과정에서 나올 지방은행 인수 가능성은더 큰 성장으로 나아갈 기회"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BS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928억원으로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2분기 들어 성장을 조절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중은행과 비교해 볼 때 배 이상 높은 자산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경영지배구조 변동의 풍파가 잠시 있었지만 경영의 연속성이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분석했다.
그는 BS금융지주의 대손상각비율이 안정적이고 판관비 관리도 잘 되고 있다며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BS금융은 시중은행과 달리 연간 순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가능성이 크다"며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과정에서 나올 지방은행 인수 가능성은더 큰 성장으로 나아갈 기회"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BS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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