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닷새만에 반등

입력 2013-08-09 09:08  

미국발 악재에 하락세를 보인 삼성전자[005930]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0.66% 오른 122만5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간 5.4% 하락했다.

이 시각 메릴린치, CLSA,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총 1만2천181주의 매수주문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애플 수입금지 결정에 대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거부권 행사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금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악재로 해석됐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