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 전날 급락 딛고 상승세

입력 2013-08-28 09:23  

효성[004800]이 국세청의 세무조사 여파로 급락한 지 하루 만에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8% 상승한7만500원에 거래됐다.

이날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 주문이 많은 상황이다.

효성은 전날 국세청이 효성에 대한 세무조사를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9.07% 하락했다.

조세범칙조사는 명백하게 세금탈루 혐의가 드러났을 때 실시된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세무조사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효성은 여전히 업종 내에서 이익 전망이 가장 밝은 업체라는 점은 변함이없다"며 "기업 관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낮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무조사로인한 주가 조정은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