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7일 태양광 산업 시황이 4분기부터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OCI[010060]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가장 활발하게이뤄지는 계절적 성수기이고 중국의 태양광 발전 부양책도 기대돼 시황이 급반등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4분기영업이익은 348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태양광 시황 개선에 따라 출하량증가, 판가 상승,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 하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OCI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주식"이라며 "2014년태양광 시황 호전에 따른 흑자 전환, 2015년 감가상각비 감소에 따른 폴리실리콘 제조원가 하락, 2016년 미국 태양광 발전소와 새만금 열병합 발전소 본격 가동으로 인한 에너지 부문 실적 부각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가장 활발하게이뤄지는 계절적 성수기이고 중국의 태양광 발전 부양책도 기대돼 시황이 급반등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4분기영업이익은 348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태양광 시황 개선에 따라 출하량증가, 판가 상승,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 하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OCI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주식"이라며 "2014년태양광 시황 호전에 따른 흑자 전환, 2015년 감가상각비 감소에 따른 폴리실리콘 제조원가 하락, 2016년 미국 태양광 발전소와 새만금 열병합 발전소 본격 가동으로 인한 에너지 부문 실적 부각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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