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탈세 혐의로 조석래 효성[004800]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효성 주가가 하락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2.86% 내린 2천100원에 거래됐다.
효성은 주가는 장 초반 4%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부터 효성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다 이달 초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했다.
국세청은 조사를 토대로 조 회장과 일부 경영진 등을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2.86% 내린 2천100원에 거래됐다.
효성은 주가는 장 초반 4%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부터 효성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다 이달 초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했다.
국세청은 조사를 토대로 조 회장과 일부 경영진 등을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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