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8일 현대중공업[009540]이 상선시장 회복의 혜택을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제시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선박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며 선가가반등했고 선진국 경기 회복으로 아시아·유럽 노선 물동량도 회복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비주류 컨테이너 선사의 발주가 시작되면 선가 상승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런 상선 시장의 회복세를 고려하면 현대중공업의 수주 단가가더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플랜트 부문에서도 충분한 수주를 달성한 상태여서 매출 유지를 위해 공사를 저가에 수주해야 하는 부담도 덜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국내 3대 조선사에 선사들의 선박 발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연말부터 발주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3분기 매출이 13조2천940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0.
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천780억원으로 53.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은 최근까지 저가 수주 기록 때문에 3분기 실적은 악화하겠지만 선가 상승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2015년부터는 실적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고예상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선박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며 선가가반등했고 선진국 경기 회복으로 아시아·유럽 노선 물동량도 회복하고 있다"며 "올해 말부터 비주류 컨테이너 선사의 발주가 시작되면 선가 상승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런 상선 시장의 회복세를 고려하면 현대중공업의 수주 단가가더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플랜트 부문에서도 충분한 수주를 달성한 상태여서 매출 유지를 위해 공사를 저가에 수주해야 하는 부담도 덜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국내 3대 조선사에 선사들의 선박 발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연말부터 발주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3분기 매출이 13조2천940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0.
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천780억원으로 53.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은 최근까지 저가 수주 기록 때문에 3분기 실적은 악화하겠지만 선가 상승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2015년부터는 실적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고예상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