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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혼조…닛케이 1.1%↑ 상하이 0.9%↓

입력 2013-10-10 16:10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양적완화에 긍정적인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이 차기 의장으로 지명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을 해결하려 의회와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일본 증시는 미국발 불안요인 완화에 더해 달러 강세로 엔화 강세에 제동이 걸린 덕으로 크게 올랐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12% 상승한 14,194.71에, 토픽스지수는 0.95% 오른 1,177.95에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현재 달러당 97.68엔으로 0.38엔 올랐다.

동남아 증시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싱가포르 ST지수는 0.4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83%, 말레이시아 KLCI지수는 0.34% 각각 올랐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4% 하락한 2,190.93으로, 선전종합지수는 0.74% 내린 1,076.85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후 4시 홍콩 항셍지수는 0.74% 하락해 22,864.57이다.

내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12∼18일 9월 대출 증가율, 무역통계, 물가상승률, 3분기 경제성장률 등주요 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1189위안으로 0.001위안 내렸다.

호주 S&P/ASX 200지수는 고용지표 혼조로 장중보다 낙폭을 약간 줄였으나 하락으로 마감, 5,147.14로 0.11% 내렸다.

인도 센섹스지수는 20,224.56으로 0.12% 하락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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