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동양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그룹의 지주사격인 동양[001520]은 오전 9시 5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692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양시멘트[038500]와 동양네트웍스[030790]가 각각 하한가인2천10원, 925원을 나타냈다.
전날 법원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동양그룹의 계열사 5곳에 대한 기업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네트웍스,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같은 시간 동양증권[003470]은 1.28% 오른 2천380원에 거래 중이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그룹의 지주사격인 동양[001520]은 오전 9시 5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692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양시멘트[038500]와 동양네트웍스[030790]가 각각 하한가인2천10원, 925원을 나타냈다.
전날 법원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동양그룹의 계열사 5곳에 대한 기업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네트웍스,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같은 시간 동양증권[003470]은 1.28% 오른 2천38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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