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신곡이 이르면 다음 달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싸이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003160]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72%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됐다.
디아이는 싸이의 부친인 박원호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싸이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보다 2.34% 올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싱 계약을 맺은 오로라[039830] 역시 7.51% 오르며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빌보드지 인터넷판은 최근 싸이가 이탈리아의 남성지 '루오모 보그'(L'Uomo Vogue)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해 싸이가 신곡에서 미국의 유명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와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이르면 11월 싸이가 신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003160]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72%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됐다.
디아이는 싸이의 부친인 박원호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싸이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보다 2.34% 올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싱 계약을 맺은 오로라[039830] 역시 7.51% 오르며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빌보드지 인터넷판은 최근 싸이가 이탈리아의 남성지 '루오모 보그'(L'Uomo Vogue)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해 싸이가 신곡에서 미국의 유명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와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이르면 11월 싸이가 신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