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 기각으로 매매가 재개된 나노트로닉스[010670]의 주가가 급락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나노트로닉스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30%내린 1천70원에 거래됐다.
나노트로닉스는 전날 "파산신청인 디올메디바이오[007120]의 파산신청에 대한취하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채권자인 디올메디바이오가 지난 15일 나노트로닉스에 대한 파산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으나 합의가 이뤄져 파산신청이 취하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나노트로닉스의 매매가 3거래일 만에 재개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코스닥시장에서 나노트로닉스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30%내린 1천70원에 거래됐다.
나노트로닉스는 전날 "파산신청인 디올메디바이오[007120]의 파산신청에 대한취하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채권자인 디올메디바이오가 지난 15일 나노트로닉스에 대한 파산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으나 합의가 이뤄져 파산신청이 취하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나노트로닉스의 매매가 3거래일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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