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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소폭 상승…박스권 장세 지속

입력 2013-11-27 16:43  

국내 채권 금리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0%포인트 오른 연 2.970%였다.

5년물과 10년물은 전일 대비 각각 0.007%포인트, 0.001%포인트 올라 연 3.295%,연 3.635%로 나타났다.

장기물인 20년물은 연 3.854%로 0.003%포인트 내렸다. 30년물은 연 3.965%로 0.

003%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의 금리도 전일과 비교해 각각 0.001%포인트, 0.009%포인트 내려 연 2.699%, 연 2.874%가 됐다.

AA-와 BBB-등급 회사채(무보증 3년)도 0.008%포인트, 0.004%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7%로전 거래일과 같았다.

최근 채권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기술적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역시 전날 하락분을 되돌리는 수준에서 금리가 결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성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국채 선물을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어국내 기관의 매수 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대외 변수를 지켜보며 관망하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천637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며 최장 순매도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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