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는 12일 대한전선[001440]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용등급을 'B+'(부정적)에서 'CCC'(안정적)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B-'에서 'C'로 내려갔다.
대한전선은 전날 공시를 통해 하나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의 채무와 관련한 출자전환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출자전환과 같은 채무재조정은 채권자 지위에 중대한 변화를가져오는 사건이라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전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B-'에서 'C'로 내려갔다.
대한전선은 전날 공시를 통해 하나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의 채무와 관련한 출자전환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출자전환과 같은 채무재조정은 채권자 지위에 중대한 변화를가져오는 사건이라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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