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네트웍스, 유동성 확보에 우선주 상승세

입력 2013-12-23 09:31  

SK네트웍스[001740]가 해외 투자지분을 SK 계열사들에 넘겨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 우선주가 5%대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네트웍스우[001745]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1% 오른 1만3천400원에 거래됐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일 공시에서 중국 내 SK빌딩 관리를 맡고 있는 해외 계열사 지분을 팔아 2천9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분은 SK하이닉스[000660]와 SK종합화학, ㈜SK가 나눠 인수했다.

이같은 결정은 SK네트웍스가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