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9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엔저 탓에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노무라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인 권영선 전무는 보고서에서 이날 한은이 내놓은1월 통화정책방향이 작년 12월보다 조금 더 매파(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성향)적으로보인다고 평가했다.
권 전무는 "마이너스 국내총생산(GDP)갭이 유지되는 기간에 대한 성명이 전달의'상당 기간'에서 '당분간'으로 바뀌었고, '저성장 지속' 문구는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한은이 이와 관련해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다고 권 전무는 밝혔다.
GDP갭은 실제 GDP에서 잠재 GDP를 뺀 것을 말한다. GDP갭이 마이너스(-)이면실제 GDP가 잠재 GDP에 못 미치는 '경기 둔화 상태'를 의미한다.
권 전무는 또 "경제 성장 추진력이 유지되는 한 한은이 엔저에 직접 대응하지는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은이 현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금리를 낮출 가능성은작으며 대신 물가 상승 압력을 내다보는 쪽을 선호할 것이라고 권 전무는 진단했다.
권 전무는 오는 4분기에 실제 GDP가 잠재 GDP를 따라잡고 소비자물가는 3%로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이 3분기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하다가 4분기에 2.75%로 0.25%포인트(25bp)올릴 것이라는 기존의 금리 전망을 유지한다고 권 전무는 밝혔다.
그는 "다만, GDP 성장 추진력이 예상외로 약해지면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무라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인 권영선 전무는 보고서에서 이날 한은이 내놓은1월 통화정책방향이 작년 12월보다 조금 더 매파(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성향)적으로보인다고 평가했다.
권 전무는 "마이너스 국내총생산(GDP)갭이 유지되는 기간에 대한 성명이 전달의'상당 기간'에서 '당분간'으로 바뀌었고, '저성장 지속' 문구는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한은이 이와 관련해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다고 권 전무는 밝혔다.
GDP갭은 실제 GDP에서 잠재 GDP를 뺀 것을 말한다. GDP갭이 마이너스(-)이면실제 GDP가 잠재 GDP에 못 미치는 '경기 둔화 상태'를 의미한다.
권 전무는 또 "경제 성장 추진력이 유지되는 한 한은이 엔저에 직접 대응하지는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은이 현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금리를 낮출 가능성은작으며 대신 물가 상승 압력을 내다보는 쪽을 선호할 것이라고 권 전무는 진단했다.
권 전무는 오는 4분기에 실제 GDP가 잠재 GDP를 따라잡고 소비자물가는 3%로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이 3분기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하다가 4분기에 2.75%로 0.25%포인트(25bp)올릴 것이라는 기존의 금리 전망을 유지한다고 권 전무는 밝혔다.
그는 "다만, GDP 성장 추진력이 예상외로 약해지면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