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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제철, 2분기까지 실적 계속 늘어날 것"

입력 2014-01-10 08:28  

신영증권은 10일 현대제철[004020]이 올해부터현대하이스코[010520] 냉연부문 이익을 반영함에 따라 최소 2분기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현대하이스코의 냉연부문이 현대제철로 합병돼 이익에 반영된다"면서 "최소한 분기당 1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현대제철의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유사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분기는 성수기라는 계절적 특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돼 결과적으로 올해 2분기까지 현재제철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당장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영증권은 현대제철의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7천억원, 2천51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3고로의 시험생산 물량이 반영돼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2013년 3분기)보다 100만t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고, 기말 달러·원 환율이 1.7% 하락하면서외환 환산익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제철의 이런 실적 방향성을 고려할 때 "현대제철이 업종 내 가장 실적이 편안한 종목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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