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2일 삼성중공업[010140]의 주가가 최근 몇 개월 사이에 큰 폭으로 떨어져 상승 여력이 충분한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아웃퍼폼)에서 '매수'로 높였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주가가 지난해 10월 17일 고점과비교해 전날까지 21.7% 하락해 주요 조선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승 여력이 31.8%로 확대됐다고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비록 올해 수익성 둔화에도 여전히 상장 조선사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조6천595억원, 영업이익은 2천166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늘었고, 영업이익은 17.9% 줄어든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건조선가나 원가 측면에서는 전분기인 지난해 3분기보다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의 예상보다 규모가 컸던 연말 특별상여금(약 500억원)이 4분기 영업이익에 부담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4만7천원으로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주가가 지난해 10월 17일 고점과비교해 전날까지 21.7% 하락해 주요 조선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승 여력이 31.8%로 확대됐다고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비록 올해 수익성 둔화에도 여전히 상장 조선사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조6천595억원, 영업이익은 2천166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늘었고, 영업이익은 17.9% 줄어든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건조선가나 원가 측면에서는 전분기인 지난해 3분기보다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의 예상보다 규모가 컸던 연말 특별상여금(약 500억원)이 4분기 영업이익에 부담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4만7천원으로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