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G, 정부사업 참여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4-01-23 09:14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인 EG[037370]가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EG는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2천100원에 거래됐다.

EG는 환경부로부터 '유기성 폐자원 한국형 바이오가스화 기술 및 복합악취 제어기술 개발' 분야의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힌 지난 22일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기성 폐자원이란 톱밥, 볏짚 등의 농·임업 부산물과 농수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축산 분뇨 등을 뜻한다.

EG의 연구과제 사업기간은 2019년 5월까지로, 5년 6개월 동안 208억원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EG는 전자기기의 주요 부품 원료인 산화철과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엔지니어링 플랜트와 에너지 환경 플랜트 사업도 하고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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