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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12일)

입력 2014-03-12 07:38  

◇ 증시 상황 -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 경제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겹쳐 하락세로 마감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7.43포인트(0.41%) 내린 16,351.25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54포인트(0.51%) 낮은 1,867.6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7.26포인트(0.63%) 떨어진 4,307.19를 각각 기록했음.

전날에 이어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된 것이 하락세의 요인이었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우려도 하락세에 일조함.

-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9달러(1.1%) 내린 배럴당 100.0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함.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1일 이후 가장 낮은 것임.

중국의 경기 부진으로 회사채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함.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2센트(0.30%) 오른 배럴당108.40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금값은 이틀 연속 상승해 4월물 금은 전날보다 5.20달러(0.4%) 뛴 온스당 1,346.70달러에서 장을 마침.

- 유럽 주요 증시는 11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불안 심리와 저가 매수세가공존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6% 후퇴한 6,685.52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8% 밀린 4,349.72로 마감함.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6% 오른 9,307.79로 문을 닫았음.

러시아 모스크바 증시는 2.28% 하락,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나흘 연속 하락을기록함.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26% 내린 3,091.50을 나타냈음.

- 11일 코스피는 일본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1,960선을 회복함.

코스피는 전날보다 9.45포인트(0.48%) 오른 1,963.87로 장을 마침.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억원, 80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천76억원 순매수함.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9포인트(1.01%) 오른 547.68로 마감해 종가기준으로지난해 8월 19일(550.49포인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았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7개 종목에 대해 4억1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짐.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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