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어이없는 실수로 상장폐지에 앞선엠텍비젼[074000]의 정리매매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반도체 관련 업체인 엠텍비젼은 이날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장 시작 전에 호가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이는 엠텍비젼이 이날 정리매매 첫날인 동시에 지난해 10월 감자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이후 첫 거래가 이뤄지는 날이었는데, 거래소가 이들 두 가지 요인을 모두반영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정리매매 때는 호가 제한폭이 없지만 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감자 후첫 거래 때 적용하는 50~150%의 가격제한폭이 설정됐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엠텍비젼의 정리매매기간을 18~26일로 하루 늦췄다"고 설명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반도체 관련 업체인 엠텍비젼은 이날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장 시작 전에 호가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이는 엠텍비젼이 이날 정리매매 첫날인 동시에 지난해 10월 감자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이후 첫 거래가 이뤄지는 날이었는데, 거래소가 이들 두 가지 요인을 모두반영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정리매매 때는 호가 제한폭이 없지만 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감자 후첫 거래 때 적용하는 50~150%의 가격제한폭이 설정됐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엠텍비젼의 정리매매기간을 18~26일로 하루 늦췄다"고 설명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