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034830]의 1·2대 주주가 경영권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인 끝에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한 자리씩을 나눠 가졌다.
21일 한국토지신탁은 사내이사로 최윤성 엠케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엠케이인베스트먼트(지분율 37.56%)와 2대 주주 아이스텀앤트러스트(31.88%)의 지분 격차가 크지 않아 주총에서 치열한표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경영권을 장악한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전석진 법무법인 산경 변호사를 사외이사에 앉히는 데 성공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한국토지신탁은 사내이사로 최윤성 엠케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엠케이인베스트먼트(지분율 37.56%)와 2대 주주 아이스텀앤트러스트(31.88%)의 지분 격차가 크지 않아 주총에서 치열한표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경영권을 장악한 아이스텀앤트러스트는 전석진 법무법인 산경 변호사를 사외이사에 앉히는 데 성공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