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퇴출 위기를 모면한 케이엘티[053810]가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엘티는 오전 9시 6분 현재 6.45% 오른 2천31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비프리시젼에서 이름을 바꾼 이 회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해 9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매매거래가 7개월간 정지된 바 있다.
케이엘티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25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코스닥 시장 상장규정상의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상장을 유지하게 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엘티는 오전 9시 6분 현재 6.45% 오른 2천31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비프리시젼에서 이름을 바꾼 이 회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해 9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매매거래가 7개월간 정지된 바 있다.
케이엘티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25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코스닥 시장 상장규정상의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상장을 유지하게 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