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이 1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1%오른 1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화케미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30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9.98% 늘어난 1조9천573억원,순이익은 42.61% 증가한 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2분기에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갤러리아 명품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함에 따라 소매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유화·태양광 부문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1%오른 1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화케미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30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9.98% 늘어난 1조9천573억원,순이익은 42.61% 증가한 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2분기에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갤러리아 명품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함에 따라 소매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유화·태양광 부문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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