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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외인 선물 매도에 소폭 상승

입력 2014-05-16 16:45  

전날 연중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던 국내 채권금리가 소폭 반등했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7%포인트 오른 연 2.836%였다.

5년물 금리는 0.002%포인트 상승한 연 3.066%, 10년물은 0.008%포인트 오른 연3.386%로 나타났다.

20년물은 0.06%포인트 오른 연 3.560%였고, 30년물은 0.004%포인트 상승한 연 3.643%였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656%로 전날보다 0.005%포인트 상승했다. 2년물은연 2.768%로 0.003%포인트 올랐다.

AA-등급 회사채(무보증 3년)의 금리는 연 3.260%로 전날보다 0.006%포인트 올랐고, BBB-등급 회사채도 연 8.953%로 전날보다 0.007%포인트 상승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4%로 전날과 동일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매도 규모를 키운 것이 금리 상승의 원인이 됐다.

이슬비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밤 미국 국채 금리도 내려갔고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했지만, 외국인이 현재 금리 레벨(채권가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국채선물을 많이 팔면서 금리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선물을 6천950계약 순매도했다.

전날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680계약이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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