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3일 LG이노텍[011070]이 1분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실적을 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3천원에서 16만원으로 20.3% 올린다고 밝혔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1분기보다 17.7% 증가할 전망"이라며 "카메라모듈, LED, 고집적·초슬림기판(HDI) 부문 등의 실적이 추정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아울러 LG이노텍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26.8%, 10.4% 올리면서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1분기보다 17.7% 증가할 전망"이라며 "카메라모듈, LED, 고집적·초슬림기판(HDI) 부문 등의 실적이 추정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아울러 LG이노텍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26.8%, 10.4% 올리면서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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