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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미국발 악재에 약세

입력 2014-05-29 17:34  

중국 증시가 미국 증시 약세 등의 영향으로 29일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0.47% 하락한 2,040.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1,050.58로 1.19% 떨어졌다.

미국 증시가 전날 약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경제가 대체로 안정돼 있으며 신중한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발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달러·위안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6.2622위안까지 올라 2012년 10월 중순 이후최고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오후 4시 36분 현재는 6.2468위안으로 0.0085위안 반락했다.

반면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14,681.72로 0.07%, 토픽스지수는 1,200.68로 0.21% 각각 올랐다.

도요타자동차 등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간 101.58엔으로 0.34엔 내렸다.

홍콩 항셍지수는 22,981.99로 0.42%, 대만 가권지수는 9,109.00으로 0.14% 각각내렸다.

최근 나렌드라 모디 새 총리의 선거 승리 전후로 크게 상승한 인도 센섹스지수는 24,387.86으로 0.69% 하락해 급등에 따른 조정을 거쳤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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