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1일 LG그룹이 최악의 상황을지나 턴어라운드(실적개선)에 성공했다며 지주사인 LG[003550] 주가의 상승여력이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LG전자[066570]는 'G3'로스마트폰 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고 LG화학[051910]은 석유화학과 배터리 제품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개별 자회사의 실적 개선 폭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개선 방향성은 확실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LG를 저평가에서 벗어나게할 원동력"이라며 "자회사보다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커지면서 LG 주가의 상승여력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LG전자[066570]는 'G3'로스마트폰 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고 LG화학[051910]은 석유화학과 배터리 제품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개별 자회사의 실적 개선 폭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개선 방향성은 확실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LG를 저평가에서 벗어나게할 원동력"이라며 "자회사보다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커지면서 LG 주가의 상승여력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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