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001520]의 주가가 거래 재개 첫날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은 오전 9시 15분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간 1천205원을 나타냈다.
동양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기업의 부채를 주식으로 바꾼 출자전환 주식은 이날상장돼 거래가 시작됐다. 시초가는 1천415원으로 정해졌다.
동양 구주는 주당 2천830원에, 출자전환된 주식은 2천500원에 상장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28일 박철원 동양 전 대표이사 등의 배임 혐의에 따라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려고 동양 주식의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은 오전 9시 15분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간 1천205원을 나타냈다.
동양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기업의 부채를 주식으로 바꾼 출자전환 주식은 이날상장돼 거래가 시작됐다. 시초가는 1천415원으로 정해졌다.
동양 구주는 주당 2천830원에, 출자전환된 주식은 2천500원에 상장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28일 박철원 동양 전 대표이사 등의 배임 혐의에 따라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려고 동양 주식의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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