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아시아사항공이 저가항공의 인기에 맞서기보다는 편승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25일 진단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자회사 형태로 서울에 기반을 둔 저가 항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저가항공사들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자 모회사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저가항공사의 가격 인하 경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노선이 생겼다"며 "여기에 새로 만든 저가항공 자회사를 대체 투입해 저가항공 모델로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기존의 에어부산은 부산 이외의 지역을 출발하는 국제선을 만들지 않고있다"며 "더구나 에어부산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율도 46%에 불과해 신규 저가항공사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는 6천1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자회사 형태로 서울에 기반을 둔 저가 항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저가항공사들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자 모회사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저가항공사의 가격 인하 경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노선이 생겼다"며 "여기에 새로 만든 저가항공 자회사를 대체 투입해 저가항공 모델로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기존의 에어부산은 부산 이외의 지역을 출발하는 국제선을 만들지 않고있다"며 "더구나 에어부산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율도 46%에 불과해 신규 저가항공사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는 6천1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