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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지난주 하락 부담감에 강보합

입력 2014-09-01 16:34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지난주 하락세에 따른 조정으로 1일 소폭 상승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518%로 전 거래일보다 0.

007%포인트 올랐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737%로 전 거래일과 같았으나 국고채 10년물 금리는0.004%포인트 오른 연 3.038%를 나타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도 각각 0.004%포인트 올라 연 3.208%, 연 3.286%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357%로 0.003%포인트 상승했으며 2년물 금리는 연2.445%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AA-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0.001%포인트 올라 연 2.885%였으며 BBB- 등급 금리는 0.002% 상승해 연 8.624%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2.40%, 2.

42%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지난주 채권 금리는 오는 4일 열릴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부양적인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하락했다.

이 기대감은 아직 시장에 남아 있지만, 지난주 낙폭에 대한 부담감으로 금리 하락세가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에 금리가 계속 하락했기 때문에 부담감이 생겼다"며 "향후 금리에는 ECB 회의에서 어떤 조치가 나올지,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향후 정책을 어떻게 언급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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