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11일 SK가스[018670]가 보유한 중국 도시가스의 지분 가치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SK가스가 지분을 보유한 중국 도시가스의 지분가치가 2천100억원에 달하며 향후 중국 도시가스 보급 확대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또 "석유화학 제품 프로필렌을 제조하는 PDH사업으로 유통사업 순이익의 절반 이상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SK가스의 PDH사업은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며 "PDH 원료인 미국산프로판을 직접 수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파나마 운하가 확장되면 미국산 프로판 도입가격이 중동산보다 10% 낮아이 경우 PDH 사업 순이익이 연간 1천억원 이상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SK가스가 지분을 보유한 중국 도시가스의 지분가치가 2천100억원에 달하며 향후 중국 도시가스 보급 확대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또 "석유화학 제품 프로필렌을 제조하는 PDH사업으로 유통사업 순이익의 절반 이상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SK가스의 PDH사업은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며 "PDH 원료인 미국산프로판을 직접 수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파나마 운하가 확장되면 미국산 프로판 도입가격이 중동산보다 10% 낮아이 경우 PDH 사업 순이익이 연간 1천억원 이상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