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빠져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16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코스피가 뚜렷한 모멘텀 없이 혼조세를 보이자 펀드도 순유출과 순유입을왔다갔다하고 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5포인트(0.71%) 내린 2,039.27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4억원이 이탈하며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6천200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1조5천275억원, 순자산은 92조7천31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16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코스피가 뚜렷한 모멘텀 없이 혼조세를 보이자 펀드도 순유출과 순유입을왔다갔다하고 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5포인트(0.71%) 내린 2,039.27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4억원이 이탈하며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6천200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1조5천275억원, 순자산은 92조7천31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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