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006800]은 27일 코웨이[021240]가기대를 뛰어넘는 질적 개선을 지속해 나아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7% 올렸다.
앞서 코웨이는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4천961억원,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수준인 970억원을 보인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함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매출 성장률이 기대를 소폭 밑돌았지만수익성은 또 예상을 웃돌았다"며 "3분기 신규 렌털 판매량이 31만1천대로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하는 등 실적의 질과 관련한 지표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매트리스 판매 강세로 홈케어 사업 매출액이 57.8% 급증했고 화장품 사업 매출도 비수기인데도 3.6%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렌털 실적과 신규 계정 증가가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시점"이라며 2016년 이후 실적 전망을 소폭 올려 잡았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앞서 코웨이는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4천961억원,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수준인 970억원을 보인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함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매출 성장률이 기대를 소폭 밑돌았지만수익성은 또 예상을 웃돌았다"며 "3분기 신규 렌털 판매량이 31만1천대로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하는 등 실적의 질과 관련한 지표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매트리스 판매 강세로 홈케어 사업 매출액이 57.8% 급증했고 화장품 사업 매출도 비수기인데도 3.6%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렌털 실적과 신규 계정 증가가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시점"이라며 2016년 이후 실적 전망을 소폭 올려 잡았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