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11일 LG전자[066570]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양호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내겠지만, 핵심 부문인 휴대전화 사업부의 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LG전자는 3분기에 이어 5년 만에최고의 4분기 실적(전망치 3천833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그러나 휴대전화 사업부 감익이 다른 사업부의 증익을 상쇄할 것"으로 우려했다.
글로벌 양대 스마트폰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이 시장점유율을 회복 중인 가운데 중국의 현지 스마트폰 기업들의 추격이 거세, LG전자가 직면한 경쟁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합산 점유율은 8월 33.7%에서 10월 37.7%까지올라왔고, 레노버와 샤오미 등 중국 현지 업체들의 성장세도 가파르다"고 말했다.
그는 "LG전자의 핵심 변수인 휴대전화 사업부는 이들 기업과의 경쟁으로 힘겨운4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10월 글로벌시장 점유율이 출하량 기준으로 6위(4.8%)를나타냈다며 "LG전자가 분기 기준으로는 아직 3위를 지키고 있지만 낙관할 수 없는상황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LG전자는 3분기에 이어 5년 만에최고의 4분기 실적(전망치 3천833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그러나 휴대전화 사업부 감익이 다른 사업부의 증익을 상쇄할 것"으로 우려했다.
글로벌 양대 스마트폰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이 시장점유율을 회복 중인 가운데 중국의 현지 스마트폰 기업들의 추격이 거세, LG전자가 직면한 경쟁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합산 점유율은 8월 33.7%에서 10월 37.7%까지올라왔고, 레노버와 샤오미 등 중국 현지 업체들의 성장세도 가파르다"고 말했다.
그는 "LG전자의 핵심 변수인 휴대전화 사업부는 이들 기업과의 경쟁으로 힘겨운4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10월 글로벌시장 점유율이 출하량 기준으로 6위(4.8%)를나타냈다며 "LG전자가 분기 기준으로는 아직 3위를 지키고 있지만 낙관할 수 없는상황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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